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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10. 21 (12:0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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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: [칠하기] 페인트 칠하기 전 점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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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리폼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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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: 19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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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온 도
모든 도료의 일반적인 도장온도 범위는 5℃~45℃ 사이이며 상대습도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.
만약 표면의 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건조가 너무 빨라 핀홀, 퍼짐성 불량, 접착력 감소들의 도막결함이 발생될 수 있으며, 표면 온도가 너무 낮아 습기나 서리가 있는 경우 불완전한 경화, 접착 불량, 건조지연, 도료가 피도물에 먹지 않은 크래터링(Cratering)현상 등 제반 물성을 나타낼수 없게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. 그러므로 도장시 온도는 작업사양에 지시된 온도 범위내에서 작업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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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습 도
모든 도료의 도장은 상대습도 85%이하 피도면 온도는 이슬점(Dew point) 온도보다 3℃이상 높아야 합니다. 지촉건조가 늦은 도료는 피도면의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으나 지촉건조가 빠른 휘발성이 높은 용제가 함유된 속건성도료는 도장시 증발잠열로 인하여 피도면의 온도를 상당히 떨어뜨리며 이때 3℃이하일 경우 피도면에 수분응축현상이 발생되어 접착력 감소, 건조불량, 광택얼룩등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우레탄 도료인 경우는 기포발생등 민감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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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바 람
실외에서 작업할 경우는 풍속이 40km/hr 이상일 경우는 도장을 금하며 바람이 심할 경우 분진도장(Dust coating). 도막의 갈라짐, 오염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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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비, 눈, 진눈개비
실외에서 도장할 경우 비, 눈, 진눈개비 등이 올 경우 접착불량, 건조지연, 얼룩, 도막 박리, 도막 물성 저하, 토막외관불량 등 도장 결함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도장을 피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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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환기조건
도료의 도장시나 건조과정시 항상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야 하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도장은 작업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.환기가 부족할 경우 건조가 지연되며 냄새의 정체현상, 경화건조지연 등으로 도막물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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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환 경
주위 여건상 화학물질이나 분진등 오염될 수 있는 환경인 경우 피도면의 오염은 세척을 하여야 하며 최대한 도장간격을 줄여 도막의 오염을 방지하여야 합니다. 또한 화재 및 폭발의 예방을 위하여 화기 및 스파크 등에 유의해야 하고 발화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 하여야 하며 용제증기의 정체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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